옴니화재, 맥클린 신사옥 오픈하우스
40년 전통의 보험 전문 회사 옴니화재(대표 강고은)가 버지니아 애난데일에서 맥클린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이를 기념하는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감사예배를 시작으로 지역 교계 및 비즈니스 리더들이 함께 모여 옴니화재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감사예배는 와싱톤중앙장로교회의 류응렬 담임목사가 고린도전서 10장 31절 말씀을 중심으로 옴니화재의 새 출발에 축복의 메시지를 전했다. 류 목사는 “‘옴니(Omni)’라는 이름처럼 모든곳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섬김이 깃든 회사가 되길 바란다”며 “능력이 커질수록 지역사회를 더욱 아름답게 섬기는 선한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예배에는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한다’는 비전을 품고 활동하는 북미주 KCBMC 회원들도 참석해, 신앙과 사명을 중심으로 한 옴니화재의 경영 철학에 깊은 공감을 표하고 앞날을 응원했다. 강고은 대표는 “오늘의 이 자리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가능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넘어지고 다시 서기를 반복하면서도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회사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그동안 함께 해준 직원들, 고객, 그리고 지역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옴니화재는 현재 미 동부 8개 주(버지니아, 메릴랜드, 웨스트버지니아, 조지아, 뉴저지, 펜실베이니아, 코네티컷 등)에 보험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영어, 한국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4개국어 서비스를 통해 다문화 커뮤니티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옴니화재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고객 중심의 맞춤형 보험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보험사로의 도약을 이어가고 있다. 문의: 703-642-2225 주소: 8201 Greensboro Dr. #505 Mclean VA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오픈하우스 옴니화재 옴니화재 맥클린 오픈하우스 행사 글로벌 보험사